오비맥주 ‘굿이라도 해야 하나 싶을 때 필굿’
캠페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 은상 수상

TBWA코리아가 제작한 오비맥주의 ‘굿이라도 해야 하나 싶을 때, 필굿’ 캠페인이 ‘2022 에피 코리아 어워드’에서 미디어 이노베이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다른 광고 어워드와 달리, 실제 광고 캠페인이 마케팅 결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올해 심사에는 TBWA코리아 양건우 상무, 애드쿠아인터렉티브 전훈철 고문, HS애드, 엘베스트 정성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광고, 디지털 미디어, PR 등 국내 마케팅 전문가 총 75명이 참여해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오비맥주의 ‘굿이라도 해야 하나 싶을 때, 필굿’ 캠페인은 필’굿’ 네이밍에서 착안해, 나쁜 기운을 쫓고 행운을 기원하는 유쾌한 ‘굿’을 벌여, 20대 타깃 공감대 형성은 물론, 그들 삶 속에 자연스럽게 침투해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속시원한 메시지를 담은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굿’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 일상 속 어디서든 필굿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트리거를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한편,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작은 에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